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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제르비도 졌다' 토트넘, 강등 현실화…2026년 14경기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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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연합뉴스토트넘 홋스퍼. 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의 강등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토트넘은 12일(현지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덜랜드에 0-1로 졌다.

토트넘은 전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를 잡으면서 강등권인 18위로 내려앉았다. 선덜랜드를 격파하면 다시 강등권을 벗어날 수 있는 상황. 하지만 선덜랜드전 패배와 함께 7승9무16패 승점 30점 18위에 머물렀다. 웨스트햄과 격차는 승점 2점 차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도 토트넘에 승리를 선물하지 못했다.

데 제르비 감독의 토트넘 데뷔전. 공격 축구를 외쳤던 데 제르비 감독이지만, 볼 점유율과 슈팅 등에서 모두 선덜랜드에 밀렸다. 유효 슈팅은 더 많았지만, 결정력이 부족했다. 전반 21분 랑달 콜로 무아니가 얻어낸 페널티킥이 VAR 후 취소된 것도 아쉬웠다.

결국 후반 16분 노르디 무키엘레에게 결승골을 내주면서 무릎을 꿇었다. 무키엘레의 슈팅은 미키 판더펜을 맞고 굴절되면서 실점으로 연결됐다.

토트넘은 2026년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한 경기도 이기지 못했다. 어느덧 14경기 연속 무승. 새해 시작과 함께 1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한 것은 토트넘이 네 번째다. 앞서 2008년 더비 카운티가 18경기, 2003년 선덜랜드가 17경기, 1993년 스윈든 타운이 15경기 연속 승리가 없었다.

데 제르비 감독은 "선수들은 경기를 이길 만한 충분한 능력이 있다. 그리고 지금 목표, 가장 가까운 목표는 한 경기를 이기는 것이다. 한 경기를 이겨야 모든 것을 다르게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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