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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수구로 선박 안전 확보' 부산해수청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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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동주 정비.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공낙동강 동주 정비.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공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15일부터 이틀 동안 낙동강 하구수로를 이용하는 선박의 항행 안전 확보를 위한 '낙동강 항로표지 이용자 간담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낙동강 하구는 상류로부터 유입되는 토사에 의해 수로가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어, 통항 선박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부산해수청은 낙동강 하구수로의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항로표지 시설물 유지 관리 작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현재 낙동강 하구수로에는 233기의 항로표지가 설치돼 있다.

해수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신설, 위치이동, 폐지 등 요청사항에 대해 이달 말부터 어촌계와 합동 현장조사를 거쳐 정비 공사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정비 공사가 완료되면 낙동강 하구수로 통항 선박의 안전 지원을 위한 책자를 만들어 어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김강온 항행정보시설과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현장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2026년 정비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용자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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