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검찰청. 김한영 기자전남 나주시의회 의장 선출 과정에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현직 시의원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방검찰청은 뇌물공여와 뇌물수수 등 혐의로 현직 나주시의원 2명을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나주시의회 제9대 전반기와 후반기 의장 선출 과정에서 1인당 500만 원에서 1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송치받은 시의원 9명 가운데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한 2명만 재판에 넘겼다. 나머지 시의원 7명에 대해서는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혐의없음 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