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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온천문화축제 8~10일 유림공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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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문화체험관 공사로 장소 변경

지난해 유성온천문화축제. 유성구 제공지난해 유성온천문화축제.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를 대표하는 봄 축제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올해 유림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새롭게 막을 올린다.

유성구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유림공원 일원에서 '2026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온천로 일원 온천문화체험관 조성 공사에 따라 장소를 변경한 것으로, 올해 축제는 '마음 치유'를 주제로 테마형 온천수 족욕 체험과 온천향기 치유 미니돔, 온천 향낭 만들기 등을 선보인다.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과 7080 감성 공연 등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세계문화체험존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음식·의상·놀이 체험을 마련해 외국인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첫날인 8일 개막식에는 인기가수 공연과 1500대 드론 라이트 쇼가 갑천 변 하늘을 수놓는다. 9일에는 어린이 뮤지컬과 7080 콘서트, DJ파티가 이어지고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뮤직·댄스 경연대회 결선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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