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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혁신·진보 안산시장 후보 단일화…천영미로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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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미·조안호·홍연아 후보 전격 합의…단일 후보는 천영미
"내란세력 심판·안산 혁신 위해 결단"…공동선대위원장 체제 구축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후보와 조국혁신당 조안호 후보, 진보당 홍연아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했다. 천영미 측 제공더불어민주당 천영미 후보와 조국혁신당 조안호 후보, 진보당 홍연아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했다. 천영미 측 제공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후보와 조국혁신당·진보당 후보들이 6·3 경기 안산시장 선거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며 민주·진보 진영 단일 후보로 천 후보를 확정했다.

천 후보와 조국혁신당 조안호 후보와 진보당 홍연아 후보는 15일 오전 '안산시장 후보 단일화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이번 선거는 단순히 시장 한 명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헌정 질서를 파괴하려 했던 내란 세력을 심판하고 시민 자부심을 회복하는 역사적 분수령"이라며 단일화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정치적 이해관계를 내려놓고 안산 미래를 위한 '안산 미래 혁신 정치연대'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단일화는 단순 후보 조정이 아닌 정책과 가치 중심 연대라는 점도 강조했다.

조국혁신당 조안호 후보와 진보당 홍연아 후보는 천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함께 치르기로 했다.

세 후보는 국민의힘 이민근 후보가 이끌어온 지난 4년간의 시정에 대해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안산선 지하화 등 대형 사업이 구호 수준에 머물렀고 시민 삶의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구호 중심 시정에서 성과 중심 시정 전환 △특정 세력이 아닌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 △행정 중심이 아닌 시민 중심 도시 구현 등을 3대 시정 혁신 방향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안산시 혁신을 위한 정책연대'를 통해 △생명안전 도시 △노동존중 도시 △성평등·인권 도시 △시민주권 도시 등 4대 핵심 비전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천 후보는 "두 후보의 대승적 결단과 연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단일화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통합의 힘으로 안산의 더 빠르고 확실한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주·진보 진영 후보 3명의 단일화가 성사되면서 안산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이 후보와 천영미 후보 간 양강 구도로 재편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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