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김해공항서 드론 의심 신고로 이착륙 차질…회항 1편·지연 6편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45분간 김해국제공항 이·착륙 통제
공군, 드론 비행 목적 등 조사 중

19일 일본 나고야에서 출발해 김해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대한항공 KE2134편이 청주공항으로 회항해 급유했다. 플라이트레이더24 캡처 19일 일본 나고야에서 출발해 김해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대한항공 KE2134편이 청주공항으로 회항해 급유했다. 플라이트레이더24 캡처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드론으로 의심되는 비행체가 발견돼 항공기 1편이 회항하고 6편의 이·착륙이 지연되는 등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20일 김해국제공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드론으로 추정되는 미상의 비행체가 목격돼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에 의해 오후 9시 15분쯤부터 오후 10시까지 항공기 이착륙이 통제됐다.
 
이 때문에 일본 나고야에서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9시 30분 도착 예정이던 대한항공 KE2134편은 김해공항 착륙을 포기하고 청주공항으로 회항해 급유했다.
 
이후 김해공항 야간 이착륙 제한 시간(커퓨타임)에 걸려 결국 인천공항으로 이동해 승객들을 내렸다. 대한항공은 부산지방항공청에 커퓨타임 연장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김해공항 도착 2편과 출발 4편이 지연되는 등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군 당국은 드론 비행 목적 파악 등을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항은 '가'급 국가보안시설로 반경 9.3㎞ 이내 지역은 드론 비행금지 구역으로 설정돼 있다.
 
부산 김해국제공항 관계자는 "드론 의심 신고로 1편이 회항하고 6편의 이착륙이 지연됐다"며 "공군에서 드론 비행 목적과 조종자에 대한 파악 등을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