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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남경주 청사진 제시 "산업·관광·정주환경 동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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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내남·불국 미래차 산업·관광·교통 혁신 추진
미래차 특화단지·국도망 확장·정주환경 개선 본격화
"산업과 관광이 공존하는 남경주 시대 열겠다"

국민의힘 주낙영(가운데) 경주시장 후보가 이철우(왼쪽) 경북지사 후보, 김석기 국회의원과 함께 안강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주낙영 후보 캠프 제공국민의힘 주낙영(가운데) 경주시장 후보가 이철우(왼쪽) 경북지사 후보, 김석기 국회의원과 함께 안강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주낙영 후보 캠프 제공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가 외동·내남·불국권을 미래산업과 관광이 공존하는 남경주의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는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주낙영 후보는 1일 권역별 공약 시리즈 제5편을 통해 외동·내남·불국권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그는 "외동·내남·불국은 경주의 산업 경쟁력과 관광 경쟁력을 함께 키울 핵심 지역"이라며 "교통과 산업, 정주환경 혁신을 통해 남경주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우선 외동권을 미래차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이를 위해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과 미래차 사용자 중심 편의·안전부품 연구개발(R&D)센터 구축, 외동공단 문화선도단지 조성 등을 추진해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대학과 연계한 미래자동차 계약학과 신설과 기업지원 원스톱 서비스 구축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전경. 경주시 제공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전경. 경주시 제공
남경주권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한 광역교통망 확충 계획도 제시했다.
 
주 후보는 외동교차로에서 울산 시계까지 국도 7호선 확장과 농소~외동, 녹동~문산 구간 국도 4차로 확장, 외동~내남 지방도 904호선 확장, 내남 안심1리~2리 간 도로 확장 등을 추진해 교통난을 해소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보문~구정 간 도로 개설을 통해 불국권과 보문관광단지의 접근성을 높이고 산업단지 물류 이동과 주민 통행 여건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한 정주환경 개선 방안도 내놨다.

내남지역 지방상수도 현대화와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을 추진하고, 외동 동천과 이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통해 재해 예방과 주민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
 경주시 외동 산업단지 전경. 경주시 제공경주시 외동 산업단지 전경. 경주시 제공
불국동 주민자치센터 신축, 외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및 모화천 하천둔치 산책길 조성 등을 통해 주민 생활 편의와 쾌적한 환경 조성에도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불국사와 보문관광단지, 남산권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벨트 조성을 제시했다. 세계적인 역사문화 자원과 산업 기반을 활용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불국권과 보문권, 남산권을 연결하는 관광 동선을 정비해 산업과 관광, 시민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남경주 생활권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주낙영 후보는 "미래차 산업벨트와 관광 인프라, 광역교통망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산업과 관광이 공존하는 남경주 시대를 열고 경쟁력 있는 생활권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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