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로 교체된 광주 서구 쌍학로 구간 가로등. 광주 서구 제공광주 서구가 노후 가로등을 정비해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섰다.
광주 서구는 서광주우체국부터 상무2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이어지는 쌍학로 구간의 노후 가로등을 전면 교체하고 보행등을 추가 설치해 야간 차도와 보행로의 밝기를 개선했다고 1일 밝혔다.
쌍학로 주변은 쌍학어린이공원과 쌍촌주공아파트 등 주거시설이 밀집해 주민 통행이 많은 지역이다.
서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먼저 서구는 설치 후 30년 이상 지난 가로등 21본을 공공디자인을 반영한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또 인도 방향에 보행등을 추가 설치해 주민들이 밤에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서구는 관내 노후 가로등 교체와 보행등 설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야간 보행 안전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가로등은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필수 안전시설"이라며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