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대표님 픽"…트리플에스, 고음 파티 '베이비 플라워'로 컴백[현장EN:]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걸스 네버 다이' '깨어'에 이어 세 번째 단체 앨범 발매
팬들 투표로 정한 것과 달리 모드하우스 정병기 대표가 타이틀곡 선정
'베이비 플라워' MV, 멤버별 고향 한국·일본·태국·타이베이에서 촬영
모든 음악방송 1등과 연말 시상식 상 받고 싶다고 바라

그룹 트리플에스 완전체 어셈블26로서 1일 오후 2시 50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러브 앤 팝 파트 1' 쇼케이스를 열었다. 모드하우스 제공그룹 트리플에스 완전체 어셈블26로서 1일 오후 2시 50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러브 앤 팝 파트 1' 쇼케이스를 열었다. 모드하우스 제공
"트리플에스(tripleS)는 개인 혹은 유닛에서는 수많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아낼 수 있지만 전체 24명이 모였을 때는 확고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요즘 시대가 점점 더 꿈꾸는 것에 대해 냉소적이고, K팝 음악엔 자극적인 숏츠 같은 음악이 가득하지만, 여전히 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팀이 적어도 K팝에서 한 팀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새 앨범 소개 글 중)

그룹 트리플에스가 24인 완전체 '어셈블26'으로 돌아왔다.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와 '깨어'에 이어 이번에는 '베이비 플라워'(Baby Flower)라는 노래로 활동할 예정이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이번 곡을 두고 "어린 성장통을 겪고 있는 소녀들에게 '너만 그런 게 아니라, 우리도 다 똑같으니까 이제 꽃처럼 피어나자'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트리플에스는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새 앨범 '러브 앤 팝 파트 1'(LOVE & POP pt.1) 쇼케이스를 열었다. MC는 코미디언 유재필이 맡았다. 윤서연·정혜린·이지우·김채연·김유연·김수민·김나경·공유빈·카에데·서다현·코토네·곽연지·니엔·박소현·신위·마유·린·주빈·정하연·박시온·김채원·설린·서아·지연까지 24인 완전체는 타이틀곡 '베이비 플라워'의 무대를 공개했다.


윗줄 왼쪽부터 트리플에스 서연, 혜린, 지우. 아랫줄 왼쪽부터 채연, 유연, 수민. 모드하우스 제공윗줄 왼쪽부터 트리플에스 서연, 혜린, 지우. 아랫줄 왼쪽부터 채연, 유연, 수민. 모드하우스 제공
타이틀곡 '베이비 플라워'는 트리플에스의 기존 타이틀곡보다 한결 밝아졌다는 특징이 있다. 시온은 "(그동안) 무게 있고 강렬한 곡들을 보여드렸다면 조금 더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곡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변화 시도해 봤다"라고 소개했다.

이번에도 가사에 '라라라'가 들어간 것을 두고, 이전의 '라라라'와 지금의 '라라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질문이 나왔다. 유연은 "이번 '라라라'는 지금까지 타이틀로 나온 '라라라' 중 제일 밝은 '라라라'가 아닐까 싶다"라며 "되게 쉬운 가사이지 않나.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고 쉽게 느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서연은 "완전체 앨범 하면 많은 분들이 '라라라'를 기억해 주시지만 '라라라' 등 저희 음악을 포함해 24명이 함께해 전달드릴 수 있는 메시지와 진정성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그런 간절함과 진정성을 정말 많은 대중분들에게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윗줄 왼쪽부터 트리플에스 나경, 유빈, 카에데. 아랫줄 왼쪽부터 다현, 코토네, 연지. 모드하우스 제공윗줄 왼쪽부터 트리플에스 나경, 유빈, 카에데. 아랫줄 왼쪽부터 다현, 코토네, 연지. 모드하우스 제공
또한 이번 타이틀곡은 팬들의 투표로 정해진 게 아니라 '회사 픽'이라는 차이가 있다. 유연은 "대표님이 주신 곡"이라며 웃었고, 서연은 "딱 들었을 때 아무래도 트리플에스가 하던 음악이랑 달라가지고 멤버들도 올해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 트리플에스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이번이 마지막이다' 등의 발언이 있었던 것을 두고, 서아는 "매 활동 간절하고 열심히 준비를 하지만 이번 저희 곡 콘셉트가 그동안 트리플에스가 보여주고 해 왔던 것과는 다른 느낌의 콘셉트여서 멤버들이 많이 걱정도 하고 설렜다. 그래서 더 비장하게 준비했던 거 같다"라고 돌아봤다.

소현은 "사실 매 활동이 간절하고 소중한 건 마찬가지지만 이번에는 정말 '걸스 네버 다이'처럼 팬분들의 마음을 울릴 만한 곡이 나와야 앞으로 더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이번엔 팬분들의 픽이 아니라 회사의 픽이 곡으로 발매가 됐기 때문에 이번 활동이 잘돼야 팬분들도 저희를 믿어주실 거 같아서 더욱 열심히 활동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윗줄 왼쪽부터 트리플에스 니엔, 소현, 신위. 아랫줄 왼쪽부터 마유, 린, 주빈. 모드하우스 제공윗줄 왼쪽부터 트리플에스 니엔, 소현, 신위. 아랫줄 왼쪽부터 마유, 린, 주빈. 모드하우스 제공
'베이비 플라워'는 특히 고음이 두드러지는 곡이다. 다현은 "굉장한 고음역"이라며 "'걸스 네버 다이'나 '깨어'가 중음역에서 고음역으로 가는 게 많았는데, 이번에는 우리 같이 고난 겪었으니까 함께 멋있게 피어나자는 포부를 담아, 더 격정적이고 벅차오르게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번 노래는 레전드라고 생각한다"라며 웃은 다현은 "저도 처음에 이 곡을 듣고 '아, 우리가 이걸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부터 했다. 연습실 홀이 있는데 멤버들 다 같이 뛰면서 호흡 흔들리지 않게 연습했다. 고음역이다 보니까 벅차오르게 연습해 보자 해서 운동장처럼 세 바퀴를 돌았다"라고 부연했다.

지우는 "저 같은 경우에도 트리플에스 메인보컬 포지션 맡고 있지만 제가 지금까지 받았던 파트 중 가장 높은 고음이라서 걱정도 많이 했다"라며 "다현 언니 덕분에 녹음도 24명 다 잘 마친 거 같다. 라이브도 부족함 없이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같이 춤추면서 끊임없이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윗줄 왼쪽부터 트리플에스 하연, 시온, 채원. 아랫줄 왼쪽부터 설린, 서아, 지연. 모드하우스 제공윗줄 왼쪽부터 트리플에스 하연, 시온, 채원. 아랫줄 왼쪽부터 설린, 서아, 지연. 모드하우스 제공
다국적 그룹인 트리플에스는 각 멤버의 고향인 서울, 일본, 태국, 타이베이에서 타이틀곡 '베이비 플라워'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마유는 "옛날 느낌 나는 카페에서 촬영했는데 저도 어릴 때 가족, 친구들이랑 같이 갔던 추억이 생각났다"라며 "지금 같이 일하는 멤버들이랑 (영상으로) 담아서 나오는 것 자체가 너무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니엔은 "이번에 타이베이에서 재밌게 촬영했던 거 같다. 버블티 들고 뛰면서 찍은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설린은 "재미있는 시간 같이했다. 여행 같았다. 맛있는 것도 먹었다"라고 밝혔다.

S1부터 S24까지, 완전체 24인이 한꺼번에 활동하는 것은 여타 K팝 팀에서도 보기 드문 모습이다. 완전체 활동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재미나 장단점이 있는지 질문하자, 서연은 "감동인 것 같다"라며 "24명 함께했을 때 현실적으로 멤버들이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 수도 있다. 완전체 활동 준비하고 대중분들 앞에서 활동하는 게 그만큼 더 뿌듯함을 느끼고 성취감을 느끼고 감동을 드릴 수 있다는 생각"이라고 답했다.

그룹 트리플에스 어셈블26. 모드하우스 제공그룹 트리플에스 어셈블26. 모드하우스 제공
연지는 "일단 24명이다 보니까 무엇을 하든 다 재미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24명의 생각과 말과 의견이 다 다르다 보니까 되게 다채롭게 많은 감정과 재미를 느끼는 거 같다. 어려운 점이 있다고 하면… 멤버들도 다 공감을 할 텐데 일단 샵 시간이 이른 게 조금 힘들지 않나. 스물네 명이다 보니 다른 팀들에 비해 샵 시간이 많이 일러서 그 점이 제일 어려운 점 같다. 그래도 잘 이겨내고 있다"라고 씩씩하게 말했다.

"대중분들께서 저희 노래를 많이 많이 들어주셨으면 한다"(지우)라며 "모든 음악방송 1등"과 "연말 무대에서 상"(모두 유빈)을 받고 싶다는 트리플에스 어셈블26의 새 앨범 '러브 앤 팝 파트 1'은 오늘(1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