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공'2026 경북농식품대전'이 4일부터 3일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행사는 '경북 K-푸드, 세계를 맛들이다'를 주제로 도내 농식품 기업과 생산자단체 등 200여 곳이 참여한다.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에는 8개국 9개사, 국내 유통 상담회에는 12개사가 참여한다.
5개의 주제 전시관을 비롯해 22개 시군홍보관, 19개 우수기업관, 11개 기관·단체관을 운영하며 경북 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
경북 대표 가공식품 10여 종을 맛볼 수 있는 'G-푸드바'도 선보이고 득템경매쇼, 만원의행복, 농식품 ○×챌린지 등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해 경북 농식품 매출액은 4조 3751억원, 수출액은 6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K-푸드는 이제 단순한 식품이 아니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 콘텐츠"라며 "농업의 가치를 단순 생산에서 가공·유통·문화산업으로 확장해 경북 K-푸드가 세계인의 식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