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서울 동작구 상도4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황진환 기자6·3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가 3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지역 투표율은 17.7%로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강원지역 전체 유권자 132만 9742명 가운데 사전투표 및 우편을 제외한 선거인 중 23만 5524명이 투표를 마쳐 17.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국 투표율은 14.8%로 강원지역 투표율은 대구(18.9%)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는 고성 22.8%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철원 21.9%, 양양 21.7%로 뒤를 이었다.
반면 지난 사전투표에서도 도내 지자체 중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던 원주지역 본 투표율은 15.2%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해 16.6%, 춘천 17.9%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선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