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류영주 기자배우 김수현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4일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김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해 2월 배우 고(故) 김새론씨 사망 이후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김수연씨가 미성년자였던 김새론씨와 교제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우표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김 대표가 AI(인공지능) 등으로 녹음 파일과 카카오톡 대화 내용 등을 조작했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지난 14일 명예훼손, 협박, 강요 미수,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를 대거 적용해 김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도 같은 달 19일 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망 염려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대표는 지난달 31일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청구 이유가 없다"며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