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남부은샘교회.청주 남부은샘교회(강진국 담임목사)는 7일 주일을 오이코스 초청주일로 지키며 복음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은샘교회는 이날 '2026 행복한 사람들의 봄 축제 가나다'로 이름 붙인 오이코스 초청주일을 위해 지난달부터 다양한 준비를 해왔다.
교회는 '전도와 영적전쟁'을 주제로 한 금요집회와 하루한끼 릴레이 금식기도, 특별새벽기도회를 비롯해 음악과 영화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며 초청주일을 준비했다.
이날 예배당에는 아직 복음을 접하지 못한 성도들의 가족과 이웃, 친구들이 초청돼 함께 예배를 드렸으며, 한동안 교회를 떠나 있던 이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청주 남부은샘교회.이날 오전 예배에서는 '미리내 통기타', '은샘 4중주'가 특주를 했고, 교회 청소년·청년들이 워십댄스를 선보이며 은혜를 더했다.
강진국 목사는 '행복한 만남-행복의 시작'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인생은 만남의 연속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만남이 있다"며 "바로 예수님과의 만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훌륭한 배우자를 만나고, 좋은 스승을 만났을지라도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를 만나지 못하면 그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라고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남부은샘교회 강진국 담임목사. 이날 오후에는 청소년·청년들을 위한 가스펠매직, VR체험, 인생네컷, 보드게임,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을거리가 마련된 가운데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제시하는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가 이어졌다.
한국기독교장로회 남부은샘교회는 지난 1998년 청주남부교회로 창립됐으며, 지난 2007년 지금의 교회명으로 이름을 바꾸고 현재 청주시 산남동 새성전으로 입당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남부은샘교회는 '오늘이 더 행복한 공동체가 돼 교회와 가정과 다음세대를 세우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한다'는 비전 아래 하나님 사랑과 교회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복음화와 다음세대 사역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