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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서 서울 금메달 87개 역대 최다…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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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총 227개…직전 대회보다 33개↑

서울시교육청. 연합뉴스서울시교육청.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치러진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서울 학생들이 금메달 87개를 따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경기도와 공동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선수단은 은메달 63개, 동메달 77개를 포함해, 직전 대회보다 33개 늘어난 총 227개의 메달을 따냈다.
 
특히 기초 종목인 수영·육상·체조에서만 총 104개(45.8%)의 메달을 획득했고, 수영(경영·다이빙) 종목에서는 배정 금메달의 38.8%인 35개를 차지했다. 
 
또 교육감배 종목별 대회를 운영하는 13개 종목 중 8개 종목에서 메달이 증가하는 등 '서울형 학교운동부 운영 시스템'의 안정화가 성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선수의 건강과 안전,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한의사회가 2015년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한의사회가 배정한 의료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 선수에게 '부상 예방 및 도핑 방지 교육'을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교육 대상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초등학교 30개교, 중학교 38개교 등 총 68곳이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 선수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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