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민 야말. 연합뉴스스페인 에이스 라민 야말이 1차전은 벤치에서 시작할 전망이다.
스페인의 루이스 데라푸엔테 감독은 15일(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카보베르데와 H조 1차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좋은 소식이 있다. 야말이 완벽한 몸 상태라는 점이다. 우리가 원했던 몸 상태에 도달했다. 니코 월리엄스, 빅토르 무뇨스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야말과 윌리엄스, 무뇨스는 이라크, 페루와 평가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ESPN에 따르면 스페인의 팀 훈련에는 정상적으로 참가한 상태다.
다만 데라푸엔테 감독은 "의료진에서는 야말이 내일 문제 없이 뛸 수 있다고 말한다. 90분은 아니라도 교체로 일정 시간은 출전할 수 있다. 벤치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윌리엄스도 비슷한 과정이다. 필요하다면 출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페인은 16일 카보베르데와 1차전을 치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7위 카보베르데는 이번이 첫 월드컵 출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