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제공배우 조승우, 남주혁, 노윤서가 미스터리 오컬트 장르로 호흡을 맞춘다.
15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새 시리즈 '동궁'은 오는 7월 17일 공개를 확정했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갖춘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의 실체를 파헤치는 내용을 다룬다.
동궁 가장 깊은 곳에 숨겨진 미스터리와 이를 쫓는 구천과 생강의 모습이 긴장감 있게 펼쳐질 전망이다.
남주역은 귀신을 칼로 베어 없애는 능력을 지닌 구천 역을 맡는다. 구천은 왕실에서 벌어진 괴이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궁궐에 잠입하고 그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어둠의 세계와 마주한다.
노윤서는 귀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생강으로 분한다. 생강은 평생 저주라고 여긴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 구천과 함께 궁에 숨겨진 비밀을 추적한다.
조승우는 궁궐에 깃든 저주를 풀기 위해 구천과 생강을 비밀리에 불러들이는 왕 역할을 맡았다. 백성을 위해 선정(善政)을 펼치지만, 그 뒤에 깊은 어둠을 지닌 왕의 복잡한 내면을 밀도 있게 그려나갈 전망이다.
넷플릭스 제공공개된 포스터에는 '현실의 경계를 넘어 귀의 세계로'라는 문구와 함께 칠흑 같은 연못으로 향하는 구천의 모습이 담겼다. 밧줄에 묶인 채 복숭아 나뭇가지 다발을 등에 멘 그의 곁으로 의문의 붉은 기운이 다가오며 구천이 겪게 될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궁'은 tvN 드라마 '악마판사(2021)', MBC 드라마 '붉은 달 푸른해(2018)' 등을 연출한 최정규 감독과 tvN 드라마 '불가살(2021)', OCN 드라마 '손 the guest(2018)' 등을 통해 한국형 오컬트의 세계를 선보인 권소라⋅서재원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은 오는 7월 17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