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이란전쟁 종전 타결에 中 "중동 평화에 적극 역할"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 2026-06-15 18:49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외교부 대변인 "환영, 파키스탄 역할 높이 평가"

연합뉴스연합뉴스
중국이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타결을 환영하면서 향후 중동 지역 평화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미·이란이 종전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파키스탄이 이를 위해 기울인 중재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에 글을 올려 "이란 이슬람공화국과의 합의가 지금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란 측도 모든 전선에서의 영구적이고 즉각적인 종전이 선언됐다며 이를 확인했다.

여기에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미 해군의 이란 해상 봉쇄 해제 등이 포함됐다. 양측은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종전 서명식을 갖기로 했다.

린 대변인은 호르무즈 해협 문제에 대해 "조속히 안전하고 자유로운 통행을 회복하길 희망한다"며 "해협 정세의 안정을 회복하는 것은 역내 국가와 국제사회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관련 문제에 대해 역내 국가 및 국제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용의가 있다"며 "공정과 정의의 입장을 견지하면서 중동의 지속 가능한 평화 실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종전 합의에 대해 반대한 이스라엘에 대해선 "각 측이 평화적 선택을 견지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란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다.

이스라엘은 미·이란 합의와 별개로 남부 레바논에서 철군하지 않겠다고 공언하면서 완전한 중동 평화를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