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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친청-친석은 악의적 갈라치기…난 당원·개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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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모두 이재명 정부 성공을 바라는 친명"
"1인1표 시행되는 첫 전대…계파는 소멸될 것"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6차 중앙위원회의에서 정청래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6차 중앙위원회의에서 정청래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친청(친정청래)', '친석(친김민석)' 등 계파 구분에 대해 "악의적 갈라치기"라고 반박했다.

정 대표는 17일 최고위에서 "일부 언론에서 친청파가 어떻고 친석파가 어떻고 저도 알 수 없는 악의적 갈라치기에 골몰한다"며 "계파로 명명되는 것을 반대하고 싫어하지만 저는 굳이 구분한다면 당원파고 개혁파"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모두 이재명 정부 성공을 바라는 친명"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바라는 민주당원과 지지자는 모두 당원주권 당원파고 개혁파"라고 강조했다.

8월 17일 예정된 차기 전당대회를 두고는 "1인 1표제로 시행되는 첫 당원대회"라며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1인1표제가 시행됨으로써 이제 민주당은 당원이 주인인 당원주권 정당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1인1표제가 시행되면 당내 계파가 소멸될 것"이라며 "국회의원들은 계파 보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당원의 평가에 의해 자신의 정치적 진로를 결정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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