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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민주당' 동해시장 이정학 당선인 "낡은 관행 없애고, 공정한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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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강원영동CBS 특집 영동지역 기초단체장 당선인 대담
"개인의 승리가 아닌, 동해시 발전 바라는 시민의 승리"
공무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문화 조성
취임 즉시 민생경제 TF팀 구성…세일즈하는 시장될 것

■ 방송 : 강원영동CBS [영동지역 기초단체장 당선인 대담](17일 13:05~13:30)
■ 채널 : 표준 FM 91.5MHz / 91.9MHz
■ 진행 : 최진성 아나운서
■ 대담 : 더불어민주당 이정학 동해시장 당선인


강원영동CBS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이정학 동해시장 당선인. 전영래 기자강원영동CBS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이정학 동해시장 당선인. 전영래 기자
◇최진성> 강원영동CBS는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영동지역 기초단체장 당선인들로부터 지난 선거 과정에서의 소회와 함께 앞으로 4년 동안 지역을 위해 어떤 구상을 갖고 있는 지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 영동지역 당선인 특집 대담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이정학 동해시장 당선인 모시고 얘기 나누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정학> 네. 안녕하십니까. 강원영동CBS 청취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해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해시장 당선인 이정학입니다.

◇최진성> 네. 먼저 축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당선인들께서 요새 굉장히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면서 조금 피곤하다는 말씀하시던데 어떠신지요?
 
◆이정학> 예. 그렇습니다. 저도 당선이 되자마자 여러 군데 인사도 드리지 못할 정도로 바쁘게 지금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수위원회 문제라든가 또 지역의 현안 문제라든가 여러가지로 챙겨야 할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정말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뭐 너무 바쁘게 지내다 보니까 우리 캠프에서는 한 3일 정도 아예 일정을 비워놓다시피 하더라고요. 좀 쉬라고 하는 뜻 같은데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1분 1초가 급한 일들이 많아서 쉴 수가 없는 그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최진성> 네. 쉬는 건 마음으로만 쉬시고 몸은 계속해서 어떻게 보면 이제 민선 9기를 준비하는 과정이 아닐까 싶은데요. 당선 인사의 경우 시민들 만나시면서 많이 나누셨겠지만, 방송을 통해 동해시민분들, 청취자분들께도 인사 부탁드립니다.

◆이정학> 먼저 부족한 저를 믿고 소중한 선택을 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의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동해시를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시민 모두의 시장으로서 갈등보다는 통합, 정치보다는 실용, 말보다는 성과를 보여드리는 시정을 펼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학 동해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제공 이정학 동해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제공 
◇최진성> 네. 이번 동해시장 선거를 보면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민선 지방자치 이후에 30년 동안 보수 정당이 독점을 해 오면서 '보수 텃밭이다' 이렇게 많이 불려 왔었는데요. 이번에 정권 교체가 이뤄졌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 어떻게 받아들이시는지요.

◆이정학> 사실 저희 지역은 31년 동안 국회의원이든, 시장이든 단 한 번도 우리(민주당)가 지역을 위해 일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러가지 좀 어려운 점이 많았었는데요. 이번에 우리 민주당이 지역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시민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면서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권 교체나 인물 교체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동해가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는 시민들의 강한 요구가 표로 나타난 결과가 아닌가 저는 생각을 합니다. 선거 기간 동안 제가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이제 동해도 바뀌어야 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산업 구조도 바뀌어야 하고 일자리도 바뀌어야 하고 관광도 우리 동해만의 특성을 살려 새롭게 혁신해야 한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고요. 특히 행정도 시민 눈높이에 맞게 더 열려 있어야 한다는 말씀들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번 결과를 우리 시민들께서 내려주신 변화의 명령이라고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승리의 기쁨보다는 책임감이 더 큽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우리 시민들의 변화 요구에 반드시 성과로 답하고 싶습니다.
 
◇최진성> 네. 성과로 답하시겠다는 말씀, 잠시 후에 성과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개표 결과 보면서 아마 여러 가지 생각을 갖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최다 득표를 했기 때문에 시장에 당선이 됐지만, 또 그렇지 않은 분들의 표들도 보면서 아, 이제는 또 동해 시민의 마음을 좀 하나로 모으는 데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지금 어떻게 보면 이제 민선 9기를 시작하면서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될 것 중에 하나가 흩어진 시민들의 민심을 같이 모으는 것 아닐까 싶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해결해 나가실건가요?

◆이정학> 저는 여당이든 야당이든 그런 게 지금 현실적으로 필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보수니 진보니 이런 걸 다 떠나서 오로지 우리 동네 시민의 삶과 질을 높일 수 있는 그런 정책을 펼치려고 합니다. 선거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과 경쟁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선거가 끝난 지금부터는 모두가 동해 시민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당선 직후부터 통합을 가장 중요한 시정 가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먼저 함께 경쟁했던 우리 후보님들의 좋은 공약도 민선 9기 정책 과제로 적극 검토할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묵호와 천곡에 바닷길을 연결하자는 김기하 후보님의 공약은 지역발전을 위해 충분히 검토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인사도 공정하게 하겠습니다. 능력과 실력 성과를 기준으로 우리 공무원 조직을 운영할 생각입니다. 정치적 편향이 아니라 시민을 위해 일하는 전문 행정 조직으로 만들겠습니다. 또 시민과의 소통 창구를 넓혀서 시민 누구나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만들 계획입니다. 통합은 말이 아니라 시정 운영 방식으로 보여드릴 생각입니다.
 
◇최진성> 상대 후보의 공약도 정말 동해시에 필요한 정책들이라면 수용하고 또 진행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을 펼치시겠다는 거네요.

◆이정학> 네. 동해시 발전을 위해서는 이념같은 것은 접어둘 필요가 있겠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여태까지 우리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다 똑같이 동해시 발전을 위해 서로 경쟁을 해 왔듯이 이번에는 통합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해야만 동해시가 앞으로 새로운 기초적인 발판을 마련해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원영동CBS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이정학 동해시장 당선인. 전영래 기자강원영동CBS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이정학 동해시장 당선인. 전영래 기자
◇최진성> 네. 당선인께서 선거 기간 동안 이야기하신 것 중에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만드는 것이 행정개편의 큰 핵심 전략이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행정가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하셨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 말씀해 주시죠.
 
◆이정학> 공무원들이 무너지면 우리 시민들이 무너집니다. 그만큼 공무원분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시민 삶의 질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그런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동해시 공무원을 믿습니다. 8년간 의정 생활을 하면서 동해시 공무원 분들이 능력과 열정을 갖춘 분들이라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수한 집단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공무원분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먼저 불필요한 보고라든가 과도한 회의라든가 형식적인 업무를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분들이 시장에게 보고하는 시간 보다는 현장과 실제 사업 추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업무를 하다가 실수를 하더라도 전적으로 제가 책임지는 책임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저를 믿도록 만들어 내겠습니다. 반복 업무만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보다도 동해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는 공무원을 더 높게 평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신 지역, 출신 학교 등과 관계없이 능력과 성과로 평가받는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만들 예정입니다. 일 잘하는 공무원, 시민을 위해 공직자가 인정받는 동해시청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복지 문제도 상당히 중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저희 집행부가 들어가서 시민, 공무원들의 복지 문제를 하나하나 챙겨 드리면서 그 복지가 힘이 돼 우리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면 더 잘해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최진성> 강원영동CBS 특집 제9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당선인 대담, 이정학 동해시장 당선인 모시고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이제 동해시 발전을 위한 공약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후보자 신분으로서 진행했던 대담에서 3대 공약 말씀해 주셨던 것이 글로벌 해양도시 조성, 예산 1조 원 시대 개막, 응급 의료 30분 시스템으로 골든타임 확보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워 오셨습니다. 공약과 함께 앞으로 4년 동안 동해시 어떻게 이끌어 나갈 계획이신지요.

◆이정학> 세 가지 공약을 덧붙여서 제가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동해시를 해양 안보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해양도시로 만들고 싶습니다. 동해시민의 정체성은 결국 바다에서 찾아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동해항, 묵호항, 동해신항, 해군1함대, 해양경찰청 등을 하나로 연결해서 해양 물류, 해양 연구, 해양 체험, 해양 안전, 해양 안보, 해양 경제가 집적된 해양 복합도시를 만들 생각입니다. 특히 해양 안보는 우리 동해시의 중요한 자산입니다. 해군 1함대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있기 때문에 항만의 강점을 살려 수리 조선 등 해양산업과 첨단방위산업을 육성할 생각입니다. 동해를 대한민국 동해안 해안 안보의 해양 산업 중심 도시로 키울 생각입니다.

둘째, 예산 1조 시대를 열겠습니다. 좋은 정책도 예산이 없으면 실행할 수가 없습니다. 시장 직속 국비 확보 전담 조직을 설치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상시 방문하는 적극적 국비 확보 체계를 만들 생각입니다. 또 예산 1조 원 시대는 국비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업을 유치하고 산업을 키우고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재정 기반을 튼튼하게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해양산업, 물류, 방산, 관광, 청년 산업 기업을 적극 유치해 지방세 수입과 지역 소득을 늘릴 계획입니다. 재정 확대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도·농분리 시 핸디캡도 반드시 풀어갈 생각입니다.

셋째로 응급 의료 시스템입니다. 응급 의료 30분 책임 도시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시정 과제는 없습니다. 동해시는 고령 인구가 많고 야간이나 휴일 응급 상황에 대한 시민 불안도 큽니다. 때문에 관련 대책이 무엇보다도 저는 절실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응급 환자가 발생하면 30분 안에 치료가 될 수 있도록 응급 관제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방, 병원, 보건소, 군 의료 체계까지 연계해 이송과 진료 체계를 촘촘하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응급 의료 인력과 장비 확충, 야간 휴일 진료 체계 보완 등도 함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로, 민생 경제부터 좀 챙겨야 할 부분이 아닌가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선거운동 과정에서 계속 말씀드렸던 부분이 바로 민생 경제입니다. 지금 동해시 상권이 매우 어렵습니다. 주요 상권에 빈집이라든가 빈집 점포가 늘어나고 있고, 소상공인들께서 임대료라든가 인건비라든가 재료비라든가 공공요금 부담 속에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취임하면 바로 민생경제 TF팀을 구성하겠습니다. 시장인 제가 직접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전통시장이라든가 골목 상권의 공실 실태부터 정확히 파악하고 관광객이 스쳐 지나가지 않고 밥을 먹고 장을 보고 또 숙박까지 이어지도록 체류형 관광 구조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빈 점포는 청년 창업 로컬 브랜드 문화 공간, 관광 상품 판매장으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4년간 동해시는 해양 안보와 해양 경제를 기반으로 미래 산업의 체질을 바꾸고 예산과 기업 유치로 재정 기반을 키우며 응급의료와 민생 경제로 시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키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지금 여러 기업들이 동해시에 유치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올해 안에 성과를 꼭 내서 동해시가 새로운 도시 경제 체제로 바뀌는 전환점으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최진성> 지난 후보자 대담에서 야기를 나눴을 때 세일즈맨이 되겠다고 말씀을 하셨던 것이 기억이 나는데요.

◆이정학> 저희 동해시에 좋은 물건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저는 반드시 그 물건을 들고 우리 전국에 있는 기업들을 찾아다니면서 세일즈를 하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 있으면 뭐 합니까? 그것을 팔아야 되는 부분에서 그것이 곧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저는 평생을 세일즈에 대한 어떤 부분을 몸에 익혀 왔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충분히 활용을 해서 동해시의 정말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민선 9기 이정학 동해시장 당선인의 시정 운영 밑그림을 그릴 동해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0일 공식 출범했다. 인수위 제공민선 9기 이정학 동해시장 당선인의 시정 운영 밑그림을 그릴 동해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0일 공식 출범했다. 인수위 제공
◇최진성> 이 시간 여러 말씀 해주셨는데요. 시장이 되신 만큼 이것 만은 꼭 고쳐 나가고 싶다. 개선해 나가고 싶다 하는 것들이 있으면 한 말씀해 주시죠.

◆이정학> 저는 민주당 시장 이전에 먼저 동해 시민의 모두의 시장입니다. 반드시 바로잡고 싶은 것은 오랫동안 동해시를 침체시킨 낡은 관행과 체질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먼저 소통 방식을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우리 시민들께서 시정 문턱이 높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시민들이 언제든 시정에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참여와 소통 시스템을 개선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정입니다. 사업자 선정 문제라든가 공사 업체 선정 문제라든가 인사와 채용 과정에서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가 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특정인에게 특혜가 가거나 우리 시민들이 불신하는 행정은 반드시 바로 바로 잡을 생각입니다.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 꼭 만들고 싶습니다. 그런 과정을 겪기 위해서는 제가 어떠한 그 부분도 감수해야 할 부분들이 상당히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동해 시민들이 저를 뽑아준 이유 중의 하나가 이런 부분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꼭 동해시민들의 실망을 시키지 않도록 해볼 생각입니다.

◇최진성> 마지막으로 동해시민분들께 혹시 못 한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시죠.

◆이정학>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해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를 통해 보내주신 기대와 믿음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시장실에 앉아 지시만 하는 시장이 아니라 우리 시민 곁에서 함께 뛰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겠습니다. 앞으로 4년은 동해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시간입니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동해, 저 이정학이 책임지고 만들어 가겠습니다. 동해시민 여러분 동해시의 새로운 역사를 같이 함께 써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진성> 끝으로 동해시민분들, 청취자분들과 나누고 싶은 곡 말씀해 주시죠.

◆이정학> 제가 오늘 추천드릴 곡은 송창식 님의 '내 나라 내 겨레'입니다. 이 노래는 우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염원하는 노래인데 가사 속에 동해가 여러 번 등장을 합니다. 그래서 동해 바다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태양처럼 우리 동해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도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곡을 추천드립니다.

◇최진성 네. 굉장히 섬세하게 곡을 준비해 오셨는데요. 오늘 끝 곡으로 준비해 놓도록 하겠구요. 민선 9기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 바쁘실텐데 귀한 시간 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정학>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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