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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올해 첫 폭염특보…지난해보다 9일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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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
대구·경북 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다.
 
17일 대구지방기상청은 오는 18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 군위와 경북 경산, 예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대구경북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건 올해 처음으로 지난해보다 9일 빠르다.
 
대구기상청은 당분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무더운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 18일까지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면서 습도와 체감온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비는 17일 오후부터 18일 새벽 사이 5~50mm, 18일 오후에는 5~30mm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18일~19일의 낮 최고기온은 25도~34도 사이에 분포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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