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시당 6.3 지방선거 당시 후보들. 정혜린 기자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6·3 지방선거 당선인 대회를 열고 부산 재도약과 시민 삶의 변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진다.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을 비롯한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당선인 100명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본격적인 시정·의정 활동의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전재수·기초단체장·지방의원 100명 총집결
민주당 부산시당은 18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2층에서 '2026 지방선거 당선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김철훈 영도구청장, 김태석 사하구청장, 정명희 북구청장, 박재범 남구청장, 박상준 강서구청장, 서태경 사상구청장, 우성빈 기장군수 당선인이 참석한다.
또 지역구·비례대표 광역의원 당선인 11명과 기초의원 당선인 81명 등 총 100명의 지방선거 당선인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전재수 당선인과 변성완 부산시당 위원장의 강연이 진행되며, 당선인들은 부산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질 계획"이라고 민주당 부산시당은 설명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부산 발전을 위한 중앙정부와의 협력 의지를 강조하고,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도 전할 예정이다.
지방의원 역량 강화 교육도 실시
미주당 부산시당은 당선인 대회에 이어 오는 22일과 29일 광역·기초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교육 연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연수 프로그램에서는 지방의원 의정활동 실무를 비롯해 성인지 교육과 청렴·윤리 교육 등이 이뤄진다.
황호선 부산시당 윤리심판원장과 학계, 시민단체 관계자 등 외부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지방의원들의 정책 역량과 윤리 의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민주당 부산시당 관계자는 "당선인들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