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충북장애인부모연대가 발달장애인 생존권 보장과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장애인부모연대는 17일 오전 충북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어 "민선 9기 충북도는 발달장애 자녀가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예산과 제도를 확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새 지방정부 임기 시작 전인 지금이 향후 4년의 발달장애 정책을 좌우할 골든타임"이라며 "부모가 세상에 없더라도 발달장애 자녀가 지역사회에서 배제되지 않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예산과 제도로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전 생애 의료·재활 인프라 구축 △통합교육 환경 조성 △성인기 주거·일자리 지원 확대 △최중증·위기가구 24시간 돌봄 안전망 마련 △조례 제정과 예산 편성 등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