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3월말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216.1%로 수치 개선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금융감독원, 26년 3월 말 기준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현황 발표

주가 상승 영향으로 보험사들의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이 전분기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3월 말 기준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현황을 살펴보면, 경과조치를 적용한 뒤 보험사들의 지급여력 비율(K-ICS)는 216.1%로 전분기 대비 3.8%p 상승하면서 지난 2024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변동 추이. 금융감독원 제공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변동 추이. 금융감독원 제공
생명보험사는 207.7%로 전 분기보다 1.8%p 올랐고, 손해보험사도 전분기보다 7.8%p 올라 229.7%를 기록했다.

보험사별로 살펴보면, 삼성생명이 209.9%로 12%p 증가했고 한화생명은 162.1%로 4.6%P 늘었다. 반면 농협생명은 지난해 12월 말 231.7%에서 3월 말 211%로 20.6%P 크게 줄었다.

손해보험사의 경우 현대해상이 207.2%로 17%P 늘었고, DB손해보험도 232.1%로 13.9% 증가했다.

지급여력비율은 보험사가 고객에게 약속한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재무 건전성 지표다.

지급여력비율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는 가용자본 증가가 꼽힌다. 가용자본은 지난 3월 말 경과조치 후 310조9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6조9000억원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시현과 주가 상승으로 인한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증가가 원인으로 꼽힌다.

금감원은 최근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된 만큼 보험회사가 위기대응 능력과 직결되는 충분한 지급여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