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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수 "후적지 개발 최우선…4호선은 현실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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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수 대구 북구청장 당선인

"후적지 개발이 최우선 과제…문화예술 허브는 광주처럼 대구도 국비 지원해야"
"4호선 모노레일 변경 타당하지만 공기 연장, 주민 반발 등의 문제 있어"

유튜브 '류연정의 마이크온' 캡처유튜브 '류연정의 마이크온' 캡처
이근수 대구 북구청장 당선인이 '취임 100일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다며 이 가운데 후적지 개발을 특히 강조했다.

이근수 당선인은 18일 유튜브 '류연정의 마이크온'에서 북구 핵심 과제에 대한 질문을 받자 청년 유출 대책, 민생 대책, 후적지 개발이 최우선 사안이라고 답했다.

후적지의 경우 "북구에는 도매시장 후적지, 산격청사 후적지, 경북농업기술원 후적지, 50사단 후적지 등 많은 후적지가 생길 예정"이라면서 "무작정 구 차원에서 할 수 없고, 시나 중앙정부에 건의해야 할 사안이다. 100일 로드맵을 통해 밑그림을 잘 그려보겠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산격청사 후적지에 추진 중인 문화예술 허브는 광주 예술의 전당처럼 중앙정부가 국비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당선인은 "광주 문화예술 전당도 전액 국비로 했고, 또 당초 대통령 공약 사항으로서 국비사업이었기 때문에 영호남의 형평성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국비지원과 함께 빠른 예타 통과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도시철도 4호선 모노레일 변경 공약에 대해서는 "모노레일안이 기본적으로 좋다고는 생각한다. 그러나 매몰비용, 건설 공기 연장, 주민 반발 등의 문제가 있다. 관계자와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게 중요하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대구·경북 대표 시사 프로그램, 대구CBS '류연정의 마이크온'은 매주 월~금 오후 5시부터 5시 30분까지 대구CBS FM 103.1과 CBS레인보우 앱,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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