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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전북경찰청에 심덕섭 고창군수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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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동학혁명시민연대가 19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심덕섭 고창군수의 뇌물수수 의혹 등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촉구했다. 김대한 기자고창동학혁명시민연대가 19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심덕섭 고창군수의 뇌물수수 의혹 등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촉구했다. 김대한 기자
고창시민단체가 심덕섭 고창군수의 뇌물수수 의혹 등을 제기하며 경찰에 수사를 촉구했다.

고창동학혁명시민연대는 19일 오전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고창군정을 둘러싼 불법 선거자금과 특혜성 계약, 뇌물수수 의혹에 대해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과정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측근이 건설업자로부터 현금 7천만 원을 받아 이를 심 군수에게 전달했다는 의혹과 군 개발계획 발표 전 토지를 매입해 심덕섭 고창군수 측근이 시세차익을 거뒀다는 의혹 등을 제기했다.

고창동학혁명시민연대는 "수년간 제기된 의혹들이 제대로 규명되지 못하고 있다"며 "전북경찰청은 성역 없는 수사로 군민들의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2월 한 시민단체는 이 같은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어 심 군수의 해명을 촉구하며, 그를 뇌물수수 등 혐의로 고발했다.

당시 심 군수 측은 "선거를 앞두고 심 군수를 흠집내기 위해 무리한 의혹 제기를 하는 것이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할 경우 추가적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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