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가운데) 전남 여수시장과 서영학(왼쪽 두 번째) 당선인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여수시 제공전남 여수시는 정기명 시장과 서영학 당선인 간 공식 회동을 열고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인수인계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만남은 지방선거 이후 민선 8기에서 민선 9기로 이어지는 시정 전환기를 앞두고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주요 현안의 안정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시장과 서 당선인은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주요 역점사업의 추진 방향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게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기명 시장은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이 시민을 위해 중단 없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민선 9기가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퇴임 시까지 인수인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서영학 당선인은 "그동안 시정을 이끌어 오신 정기명 시장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인수인계 과정에서도 공직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과 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민선 9기 출범 전까지 주요 현안과 역점 사업에 대한 인계인수 절차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뒷받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