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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자율주행 '마룡e버스' 시범 운영 전 시승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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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통상황 스스로 감지하며 주행
터미널-익산역-원광대 노선 7월 중 시범운행

익산시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마룡e버스. 익산시 제공익산시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마룡e버스. 익산시 제공
전북 익산시에 도입되는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서비스인 '마룡e버스'의 다음 달 시민 대상 시범운영을 앞두고 23일 시승식이 마련됐다.

시승식에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70여 명이 참석해 자율주행 기술 시연과 실제 운행 노선 구간을 주행하며 차량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점검했다.

익산시 자율주행 1호인 '마룡e버스'는 전기 저상 좌석형 모텔로 실시간 교통 상황을 스스로 감지하며 시속 30~50km로 주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193억 6500만 원을 투입해 KTX 익산역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오는 2028년까지 2개 노선(10.7㎞)을 단계별로 운영하게 된다.

익산시는 다음 달 안에 시민을 대상으로 평화동 시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익산역, 원광대를 운행하는 1개 노선에 대해 시범 운영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향후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노선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발이 될 수 있도록 정식 서비스 개시 전까지 도로 위 안전 검증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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