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승리한 도내 지방의회 당선인들과 책임 의정활동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당은 대회의실에서 광역의원 23명과 기초의원 112명 등 당선인 1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회 당선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허성무 경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정영두 김해시장 당선인, 강석주 통영시장 당선인, 류경완 남해군수 당선인 등 단체장 당선인과 당직자도 참석했다.
도당은 이번 선거에서 기초단체장 성적은 아쉬웠지만, 지난 선거에서 단 4명에 불과했던 광역의원을 23명까지 대폭 늘리는 등 135명의 지방의원을 배출하며 뚜렷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허성무 도당 위원장은 이번 선거 결과를 경남 민주당의 가능성과 미래를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방의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고 지역 현안을 해결해 민주당에 대한 신뢰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의 결과가 다가오는 2028년 총선의 중요한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며, 당선인들의 의정활동이 곧 당의 성패를 가르는 기준이 되는 만큼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해달라고 강조했다.
워크숍에서는 지방선거에 대한 분석과 진단은 물론 성공적인 의정활동 비결, 선출직 공직자가 갖춰야 할 윤리규범과 리스크 관리 등 실무 중심의 특강이 이어졌다. 도당은 앞으로 지방의원의 정책 역량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