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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안경 전 '조달진 소위 추모사업회' 초대 회장 대통령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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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전 회장, 국가사회발전 기여 공로 인정

우측부터 안경 전 회장. 김민석 총리. 국가보훈부 제공우측부터 안경 전 회장. 김민석 총리. 국가보훈부 제공안경 전 회장의 대통령 표창 수상 축하 현수막. 독자 제공안경 전 회장의 대통령 표창 수상 축하 현수막. 독자 제공
국가보훈부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경(94세) 전 '조달진 소위 추모사업회' 초대 회장에게 대통령상을 수여했다.

안경 전 회장은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순천시지회' 회원으로 호국영웅 조달진 소위 추모사업회 창립 초대 회장과 보훈회관 설립추진, 지역 호국영웅 발굴 및 훈장 수여, 현충 시설관리, 호국영웅 추모제 추진, 보훈 예우 수당 인상 등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정부는 1971년부터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유가족을 발굴해 정부포상을 시행하고 있다.

'2026년도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은 이달 19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 3층에서 개최됐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안경 전 회장(우측). 독자 제공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안경 전 회장(우측). 독자 제공
포상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이 참석했다.

김민석 총리는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어주신 보훈 가족이자,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아낌없이 동행해 주신 소중한 분들"이라며 "정부는 보훈 가족분들의 삶을 촘촘히 살피는 동시에,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영웅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보훈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중등학교 교장 출신인 안경 전 회장은 "저보다 더 훌륭한 분이 계실 것인데 대통령 포상을 받게돼 감사드리며, 이는 더욱 힘써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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