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한국형 녹색대전환' 경북도·포항시, 5개 기관과 탄소중립 협약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포항시 제공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가 공기 중 탄소 포집·활용 기술 개발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탄소중립 실현 도시로 전환에 가속도를 붙인다.

포항시· 경북도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경북테크노파크, 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 등 6개 기관과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핵심 기술개발 및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은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총 431억원 규모의 탄소중립 국책사업 유치 성공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탄소네거티브 DAC 기술 고도화 사업'과 '이산화탄소 동시 포집·전환(RCC) 융합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탄소네거티브 DAC 기술 고도화 사업은 대기 중 저농도 이산화탄소를 직접 포집하는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남구 호동매립지에 일일 200㎏ 규모의 포집 모듈 시스템을 구축하고, 2030년까지 연간 1천톤급 상용화 공정 설계 기술 확보에 나선다.

이산화탄소 동시 포집·전환(RCC) 융합 기술개발 사업은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별도 분리 과정 없이 메탄올 등 유용 화합물로 전환하는 차세대 기술로 호동매립지에 실증 모듈을 구축해 전 공정 연속 운전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실증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연구개발(R&D) 과제 공동 발굴, 기술 이전 및 기업 지원,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확대, 전문인력 양성 등에 협력한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철강 중심의 탄소 다배출 산업도시에서 친환경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기후테크 거점도시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