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윤 전북도 비서실장 내정자. 민선 9기 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제공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정호윤 전 전북도의회 의원을 민선 9기 첫 비서실장으로 내정했다.
전주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낸 정호윤 비서실장 내정자는 시민행동21 사무처장을 맡아 지역 시민사회 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도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펼쳤고 전북도 인권담당관과 정무보좌관 등을 지냈다.
시민사회와 의회, 행정을 두루 경험한 만큼 도정 운영 과정에서 폭넓은 소통과 조정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원택 당선인과 민주화운동 시절부터 뜻을 함께하며 오랜 기간 정치적 활동을 이어온 만큼 도정 운영 전반에서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 내정자는 "비서실장은 도정의 원활한 운영을 뒷받침하는 핵심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선 9기 도정이 안착하고 전북 대전환이라는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