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제공BNK금융그룹이 지역 주력산업 지원과 해양금융 생태계 조성을 골자로 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공개했다.
BNK금융그룹은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분야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종합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지속가능금융과 기후변화 대응, 자연자본, 인권경영 등 그룹이 마주한 주요 ESG 이슈에 대한 대응 현황이 두루 담겼다.
먼저, 생산적금융과 포용금융, 녹색금융을 아우르는 이른바 'BNK형 지속가능금융' 성과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금융 지원을 통해 창출한 가치가 지역 경제와 사회로 다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조선·해양·물류 등 주력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한 성과도 공개했다. 지역에 특화한 해양금융 생태계를 활성화해 동남권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보고서에는 핵심 전략을 다룬 섹션을 신설해 주주가치 제고와 미래 디지털 혁신 등의 성과도 담겼다. 이와 함께 글로벌 공시 기준에 맞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자연자본 위험 관리, 인권경영 현황 등은 별도의 특별 보고서 형태로 펴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는 BNK금융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금융 전략과 ESG 경영 성과를 이해관계자들에게 보다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발간했다"며 "앞으로도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녹색금융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BNK형 지속가능금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