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제공기술보증기금이 혁신 기술과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을 키우기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기술보증기금은 혁신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육성하는 '제19기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기보벤처캠프는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에 발맞춰 기보가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해 운영하는 대표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창업 후 3년 이내의 혁신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다. 서류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55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일반전형 외에도 지역 균형, ESG, 미래전략산업, 예비창업, 글로벌 등 다양한 분야의 특별전형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혁신기업을 폭넓게 발굴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스타트업 맞춤형 성장전략 수립을 위한 종합 컨설팅과 분야별 전문가 상담이 무상으로 주어진다.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탈, 엔젤투자 연계는 물론 투자자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글로벌 전형 선정기업에는 해외 진출 전략 수립을 도울 예정이다. ESG 전형 선정기업에는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의 '넷제로 챌린지X 프로젝트' 추천 기회도 부여한다.
기보는 벤처캠프 수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보증과 보증연계투자, 기술이전, 아이디어임치 무상지원 등 금융과 비금융 후속 지원을 연계해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지속 성장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방침이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선정기업이 기보의 기술금융과 다양한 후속 지원제도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