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우상호 강원지사 취임 첫날 '김진태 후보 고발건 취하'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구글 검색 선호 뉴스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선거운동 토론회 당시 '허위사실 유포 혐의 고발' 건
"강원 발전 대탕평, 도민 화합 차원"

인수위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우상호 강원도지사. 강원도 제공 인수위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우상호 강원도지사. 강원도 제공 
임기 첫날을 맞은 민선 9기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선거 운동 과정에서 경쟁자였던 김진태 후보에 대한 고발 사건을 취하했다.

신원철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민선 9기 도정 출범일인 1일 "지난 선거 기간 중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했던 김진태 전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에 대한 고발을 전격 취하하겠다"고 밝혔다.

우 지사측은 "김진태 전 후보는 지난 5월 선거운동 당시 치러진 강원도지사 후보자 TV토론회에서 '우상호 후보가 2016년 국회 의정활동 당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의 국비(재정사업) 추진을 반대하고 민자사업 추진을 주장했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국회 회의록 등 확인 결과 우상호 도지사는 동서고속철 사업에 대해 확고한 찬성 입장을 밝혔던 것으로 증명됐다. 당시 우 지사의 발언은 사업 자체나 국비 추진을 반대한 것이 아니라 민자 검토사업이 재정사업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국가 재정 절차와 정책 결정 시스템의 적정성을 짚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우상호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이었던 신원철 부지사는 김 전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낙선 목적 허위사실 공표죄 및 후보자 비방죄, 형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했었다.
 
신 부지사는 "민선 9기 강원도정이 본격적인 닻을 올리는 오늘(1일), 강원 발전을 위한 대탕평과 도민 화합 차원에서 해당 고발을 조건 없이 취하하기로 전격 결정했다"며 "우상호 도지사는 오늘 민선 9기 강원도정의 새 출발을 맞이해 과거의 대립을 넘어 오직 150만 강원도민만을 바라보는 도정을 실현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 이번 고발 취하는 정쟁을 끝내고 통합과 화합의 도정을 이끌겠다는 도지사의 결단"이라고 전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