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선 구례군수가 1일 구례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구례군 제공 민선 9기 장길선 전남 구례군수가 1일 오전 구례군 실내체육관에서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군정 운영에 들어갔다.
장 군수는 취임사에서 "군민이 맡겨준 소명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군민을 정성으로 섬기는 공감 행정을 펼치겠다"며 '함께하는 3만 구례 행복시대'를 군정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군민 기본소득 도입 △명품교육 실현 △AI·스마트농업 기반 농업 대전환 △문화·관광 활성화 △통합돌봄 공동체 구축 △주민자치회 확대 등 6대 군정 방향을 발표했다.
또 "구례군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공직사회에는 자율과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 군수는 "군민의 뜻을 군정의 길잡이로 삼아 모두가 행복한 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