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고흥 비전 선포식에서 군민의 소망 퍼포먼스가 이뤄지고 있다. 고흥군 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은 1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민선 9기 고흥 비전 선포식'을 열고 민선 9기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고흥군은 행사의 핵심인 비전 발표를 통해 군민들이 고흥의 변화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민선 9기가 그려나갈 미래의 모습을 영상으로 풀어냈다.
이와 함께 김연수실 입구에는 △고흥 우주선 철도 △광주~고흥 고속도로 △사이언스 콤플렉스 등 고흥의 10대 비전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전시가 마련됐다.
또한 각종 정책·문화 행사 안내와 어르신 일자리 생산품 홍보, 로컬푸드 및 유자차 시식·시음 코너 등이 운영돼 비전 선포식을 찾은 군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행사의 백미는 세대를 아우르는 '군민의 소망 퍼포먼스'였다.
유치원생부터 청년 부부, 80대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군민 대표 16명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입학축하금 증액 △대학생 생활비 지원 △주거비 부담 완화 △군민 에너지 연금 실현 등 저마다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족자를 공 군수에게 전달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취임 인사를 통해 "민선 8기 동안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선 9기는 그동안 다져온 탄탄한 기반 위에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꿈을 더해 더 큰 고흥을 완성하는 여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