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의 드론 순찰 모습. 전북경찰청 제공전북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는 복숭아 수확기를 맞아 첨단 장비를 활용한 범죄 예방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복숭아 수확이 본격화되는 7월부터 두 달간 도내 과수원 밀집 지역과 주요 이동로를 중심으로 '여름철 농산물 절도 예방 특별 방범 활동'을 전개한다.
광역예방순찰대는 첨단 드론을 활용해 차량이나 도보로 접근하기 어려운 과수원 깊숙한 곳을 공중 순찰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농산물 절도는 농민들의 일 년 농사를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드는 악성 범죄"라며 "첨단 드론과 가시적 순찰을 통해 농민들이 안심하고 수확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