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충북 청주시와 충북경찰청이 시내버스 안내방송 등을 활용한 피싱사기 예방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장섭 청주시장과 신효섭 충북경찰장, 유운기 청주도시공사 사장은 2일 충북경찰청 소회의실에서 주요 피싱사기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최신 피싱사기 수법과 예방 수칙을 시내버스 안내방송으로 송출하고,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기(BIT)에 예방 홍보 영상도 게시하기로 했다.
출퇴근 시간대 이용객이 많은 60여개 시내버스 노선과 600여개 버스정류장이 활용된다.
청주도시공사도 체육시설, 화장장 등 다중이용시설 내 전광판에 홍보영상을 송출해 예방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이 시장은 "피싱사기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충북경찰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피싱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대응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