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전경. 강원 동해안 6개 시군 86개 해수욕장은 7월부터 개장해 8월 하순까지 운영된다. 연합뉴스 강원도 여름 관광의 경쟁력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3일부터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에서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사는 전국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박람회로, 223개 국내·외 관광 유관기관 및 지자체가 참가했다.
강원도는 '여름의 플레이리스트, 강원!'이라는 주제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 지역축제, 먹거리 등을 소개하는 체험형 홍보관을 운영했다. 특히 7월 추천 여행지인 정선 '민둥산 돌리네'와 동해 '무릉별 유천지·망상해수욕장'을 집중 홍보하고 이와 연계한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동희 강원도 관광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강원도의 우수 관광자원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강원도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