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강원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최대 150㎜ 이상의 폭우가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8일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영서와 산간 50~100㎜, 영동 5~50㎜로 예보됐다. 영서 중·남부의 경우 150㎜ 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12시까지 영서 북부지역은 시간당 20~30㎜의 많은 비가 내리겠으며, 영서 중·남부는 밤부터 이튿날 새벽 사이 호우가 집중될 것으로 예보됐다.
현재 철원지역으로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서 26~29도, 영동 29~32도로 예보됐다.
강원기상청 관계자는 "영서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