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 전경. 전주시 제공전북 전주시 민선 9기 비전과 공약 실행계획이 오는 9~10월쯤 확정될 전망이다.
전주시는 현재 인수위원회가 검토 중인 5개 분야 88개 공약에 대한 최종 보고 이후 시민 공약평가단 운영과 부서 검토를 거쳐 실행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민선 9기 전주시장직 인수위는 출범 한 달 만인 오는 9일 최종보고를 진행하며, 이후 전주시는 공개 모집을 통해 30명 이내 규모의 시민 공약평가단을 구성한다. 평가단은 전문가와 일반 시민으로 구성돼 공약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역할을 맡는다.
전주시는 7월 중 평가단 구성을 마치고 8월 실행계획안 자문과 시장 보고를 거쳐 오는 9~10월 민선 9기 비전과 공약 실행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인수위 최종보고는 공약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초안 성격으로, 이후 부서별 검토와 시민 평가를 통해 구체화할 계획"이라며 "확정 전이라도 추진 가능한 공약은 차질 없이 실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