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서울 대규모 창고시설 긴급 화재안전조사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서울시 등록 창고시설 중 특급, 1급, 2급 37곳 대상
스프링클러 장애 방화문 관리 상태 소방계획서 작성 등 점검

류영주 기자류영주 기자
서울의 대규모 창고시설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조사가 실시된다.

서울 소방재난본부는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를 계기로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위해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 동안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서울시에 등록된 창고시설 중 특급(연면적 10만㎡ 이상), 1급(연면적 1만 5천㎡ 이상), 2급(옥내소화전설비 또는 스프링클러설비 설치 대상) 37곳이다.

소방재난본부는 △스프링클러 살수 장애와 수신기 등 주요 소방시설 전원 차단 여부 △방화문, 방화셔터 관리 상태와 층별·면적별 방화구획 관통부 마감 상태 △소방계획서 작성·시행과 화기 취급 감독 등 소방안전관리 이행 실태 등을 중점 확인한다.

이와 함께 화재안전컨설팅을 병행해 화재 예방과 화재 발생 때 초기 대응 요령, 자위소방대 개인별 임무 숙지, 비상구와 피난통로 시인성 개선 등도 중점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소방재난본부는 "대규모 창고시설은 적재 선반을 활용한 다층 적재구조가 많고, 가연물의 밀집도도 높아 화재 발생 뒤 소방시설이 정상 작동하지 않으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우려했다.

특히 "화재가 발생한 뒤 초기 진화에 실패할 경우 가연성 물품이 빠르게 연소하면서 화재가 급속히 확대되고 다량의 유독성 연기가 발생해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