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튜브 '류연정의 마이크온' 캡처홍의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가스공사 신임 사장에 선임됐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홍 전 의원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제 산업통상부의 임명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재가하면 곧바로 취임하게 된다. 취임 시기는 다음주 중일 것으로 예상된다.
홍 전 의원은 1955년생으로 19·20대 국회의원,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등을 지냈다. 19대 국회의원은 비례대표로, 20대 때는 대구 북구을에서 당선됐다.
19대와 20대 국회의원 시절 모두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고 20대 국회 후반기에는 간사를 맡기도 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남부권경제대책위원장을 맡았고,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를 지원했다.
홍 전 의원은 농업경제학을 전공했고 정치에 입문하기 전, 기계 설비와 시스템 개발 제조 기업을 설립해 21여년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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