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김해 맨홀 사망 사고. 민주노총 경남본부 제공경남 창원에서 맨홀 점검에 나선 40대 노동자가 질식 사고로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9시 54분쯤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한 펌프장 준설 공사장에서 맨홀 점검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질식해 쓰러졌다.
이 사고로 이들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도중 40대 A씨가 지난 24일 사망했다.
50대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살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경남(김해)에서는 지난 2023년 2건의 맨홀 사고로 총 4명이 사망하는 등 해당 종류의 사고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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