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장성 공장 화재 5시간여 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공장 3개 동·인근 창고 소실…화재 원인 조사
당시 외국인 노동자 4명 외출해 화 면해

26일 새벽 전남광주 장성군 황룡면의 한 운반장비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완전히 꺼진 뒤 건물 내부와 자재 등이 불에 타 훼손돼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 제공26일 새벽 전남광주 장성군 황룡면의 한 운반장비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완전히 꺼진 뒤 건물 내부와 자재 등이 불에 타 훼손돼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 제공
전남광주 장성군의 한 운반장비 제조공장에서 난 불이 5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다.

26일 전남광주특별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0분쯤 장성군 황룡면 신호리에 있는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과 경찰, 한국전력 관계자 등 128명과 장비 55대가 투입됐고 소방당국은 오후 11시 40분쯤 큰 불길을 잡은 뒤 26일 오전 2시 2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공장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노동자 4명은 화재 당시 외출 중이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난 곳은 운반용 카트와 구조용 파이프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연면적 1519㎡ 규모의 2층 규모 철골조 건물 3개 동이다.

불은 해당 업체의 사무동과 작업동, 용접동 등 3개 동과 인근 업체 창고 1개 동으로 번져 내부 자재와 설비 등을 태웠다.

소방 당국은 공장 안에 보관된 플라스틱 제품에서 가연성 가스가 발생해 폭발할 위험이 있다고 보고 오후 9시 1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장성군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연기 흡입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며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차량 우회를 안내하기도 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불씨를 모두 잡아 현재 모두 철수한 상태다"며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