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지난 29일 폭염 대비 상수도 공급 비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고창군 제공마른장마와 함께 폭염이 이어지고 수돗물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고창군이 일부 지역에 대한 제한급수에 들어갔다.
고창군은 관내 12곳 배수지 가운데 해리와 대산 등 일부 배수지의 수위가 수위가 주의단계까지 떨어져 이들 지역에 대한 제한급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이들 배수지는 들어오는 양보다 사용하는 양이 많아 평소 낮 기준 1.8m 정도인 수위가 1m 내외로 내려간 상태라고 밝혔다.
고창군은 제한급수는 심야시간대인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4시간 진행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제한급수가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비상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수돗물을 농업용 등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는 등 비상 절수 조치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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