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 대표 관광명소인 용궐산 자연휴양림 하늘길이 시설 보강 공사를 위해 8월 한 달간 임시 휴장한다. 순창군 제공전북 순창군 대표 관광명소인 용궐산 자연휴양림 하늘길이 시설 보강 공사를 위해 8월 한 달간 임시 휴장한다.
순창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용궐산 하늘길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목재 데크 오일스테인 도포와 그늘막 설치 등 시설 개선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공사 기간 하늘길 전 구간의 목재 데크에 오일스테인을 도포해 갈라짐과 뒤틀림, 부식을 예방하고 시설 내구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여름철 이용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그늘이 부족한 구간에는 그늘막을 설치하고 난간과 계단 등 안전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보수도 함께 추진한다.
용궐산 하늘길은 해발 646m 용궐산 암벽을 따라 조성된 잔도 형태의 데크길로, 섬진강과 어우러진 뛰어난 경관으로 인기를 끌며 연간 10만 명이 찾는 순창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순창군은 휴장 기간 방문객 혼선을 막기 위해 주요 진입로와 휴양림 입구에 안내문을 게시하고,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휴장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며 "보수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9월 1일부터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하늘길로 관광객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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