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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내주고, 700만원 깎아주고…마세라티·지프 프로모션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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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차량가 5% 해당 유류비 지원
지프, 랭글러 전 트림에 700만원 지원

마세라티 그레칼레. 마세라티 코리아 제공마세라티 그레칼레. 마세라티 코리아 제공
고유가·경기 둔화 흐름 속에서 수입차 업체들이 구매 문턱을 낮추기 위한 할인 경쟁에 나섰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와 오프로드 브랜드 지프는 각각 유류비 지원과 현금 할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11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마세라티 코리아는 오는 9월 말까지 럭셔리 SUV 그레칼레 2026년형 전 트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차량가 5% 수준의 최대 84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약 3만km 주행에 필요한 주유비다.

트림별 지원액은 △기본 트림 약 563만원 △모데나 605만원 △고성능 트림 트로페오 841만원 상당이다. 아울러 5년 무제한 워런티와 3년 유지보수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지프 랭클러 루비콘. 지프 코리아 제공지프 랭클러 루비콘. 지프 코리아 제공
지프는 브랜드 설립 85주년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프로더 '랭글러' 구매 고객에게는 트림과 상관없이 현금 700만원을 지원한다. 2도어 모델을 제외한 전 트림에 전동 사이드스텝을 무상 제공한다. 프로모션 적용 시 랭글러의 구매 가격은 6870만원~8290만원으로 내려간다.

랭글러 외 주요 라인업에도 혜택이 적용된다. 픽업트럭 글래디에이터 구매 시 250만원 현금 지원과 전동 사이드스텝 또는 250만원 현금 지원 중 선택할 수 있다.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L에도 약 477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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