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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제11회 의대생 선교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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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의대생 10여 명 참가, 기독 의료인 소명 나눠

제11회 의대생 선교캠프에 참가한 의대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수병원 제공제11회 의대생 선교캠프에 참가한 의대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수병원 제공
전주 예수병원이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한국기독의사회, 국제의료협력단(PMCI)과 공동으로 '제11회 의대생 선교캠프(Mission Camp for Medical Students·MCMS)'를 개최했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전주 PMCI 선교센터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전북지역을 비롯해 부산대학교와 강원대학교, 해외 의과대학 학생 등 10여 명이 참가했다.
 
'나의 일상, 세상의 소망이 되다'를 주제로 열린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베드로전서 3장 15절 말씀을 바탕으로 의료인의 일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소망을 전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의료 선교의 비전을 나눴다.
 
첫날 진행된 '미션 챌린지' 세션에서는 예수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오지윤 과장이 강사로 나섰다. 오 과장은 의료 현장에서 환자를 돌보며 경험한 소명과 기독 의료인의 역할을 참가자들과 나눴다.
 
이 밖에도 참가자들은 의료 선교와 기독 의료인의 삶을 주제로 한 강의와 소그룹 나눔을 통해, 향후 의료 현장에서 신앙을 실천할 방안도 모색했다.
 
예수병원 김병선 선교국장은 "의료 선교라는 비전을 품고 국내외에서 모인 학생들의 열정이 인상적이었다"며 "캠프에 참여한 예비 의료인들이 각자의 진료 현장에서 소망을 전하는 기독 의료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대생 선교캠프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았으며, 예수병원은 의료 선교에 대한 비전을 가진 의대생들의 교류와 훈련을 위해 캠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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