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년 익산 미륵사지에서 열린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익산시 제공'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익산 미륵사지'가 다음 달 4일부터 한 달간 익산 미륵사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익산시는 이번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왕도의 시간, 빛으로 물든 왕도가 깨어나는 시간'을 주제로 미륵사지 핵심 양식인 3탑 3금당을 모티브로 삼아 3개의 시간대별 콘텐츠를 배치한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대표 볼거리로 미륵사지 터 중앙에 지금은 사라진 목탑을 30m 높이의 빛으로 형상화한 'Rebon: 목탑의 귀환'을 꼽았다.
익산시는 또 3개 탑을 활용한 레이저 연출과 국보 미륵사지 석탑 표면에 영상을 쏘아 올리는 영상 투사 기술을 결합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몰입감을 선사하게 된다고 전했다.
익산시 배석희 문화교육국장은 "거대한 빛으로 재현된 목탑과 화려한 미디어아트 장관을 통해 세계유산 익산 미륵사지의 깊은 감동과 신비로운 밤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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